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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경 신춘문예 시상식

    • "주변 응원·도움으로 피어난 꽃…좋은 작가 되겠다"

      “이제 어디에 글을 쓰고 소설을 발표하건 제 이름 뒤엔 ‘한경 신춘문예 출신’이라는 소개가 함께 가겠죠. 한경이란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기도 하고, 한편으론 정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.” (허남훈·42&m...

      2021.01.13 17:54

      "주변 응원·도움으로 피어난 꽃…좋은 작가 되겠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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